나홍진 감독1 곡성 vs 랑종 리뷰, 나홍진 공포 세계관의 두 얼굴을 탐구하다. 안녕하세요! 영화 팬 여러분. 오늘은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나홍진 감독의 두 작품, 곡성과 랑종을 함께 살펴보고,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 곡성은 2016년 개봉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고, 랑종은 2021년 나홍진 감독이 제작하고 태국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죠. 이 두 영화는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듯 보이지만, 그 이면에는 나홍진 감독 특유의 세계관이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. 열린 결말로 늘 관객에게 수많은 논쟁거리를 선사하는 나홍진 감독의 공포영화 세계관을 오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재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낯선 존재의 침입: 곡성과 랑종, 공포의 시작 곡성과 랑종은 모.. 2024. 10. 18. 이전 1 다음